
서울 중구 중부시장 안의 작은 기름집이 일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기 위해 적지 않은 일본 관광객들이 일부러 시장을 찾는다. 시장 골목의 평범해보이는 기름집이 어쩌다 해외 관광객의 ‘핫플레이스’가 된 것일까?
최근 엑스(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는 서울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장소로 전통시장의 한 기름집을 추천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일본인 이용자는 “한국에 간다면 단순한 관광보다 현지 문화를 체험해보라”며 “원하는 양만큼 주문하면 바로 압착해 병에 담아주는데, 시중 기름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소개했다. “병을 여는 순간 향이 확 퍼진다”, “지금까지 먹은 기름과 차원이 다르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실제 방문객도 급증했다. 충북제유소 최성환씨는 “요즘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러 정말 많이 온다”며 “많을 때는 하루에 200명 가까이 방문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알고 오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SNS나 유튜브를 보고 찾아왔다고 한다”

이처럼 시장 안 작은 기름집이 일본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게 된 배경에는 ‘갓 짜낸 기름’이라는 차별화된 방식이 있다. 국산 들깨와 참깨를 강하게 볶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은은하게 볶아낸 뒤, 손님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압착해 기름을 짜주는 것이 풍미의 비법이다. 최씨는 “세게 볶아버리면 향이 날아간다”며 “저온으로 연하게 볶고 바로 짜내야 고소한 향과 풍미가 오래 살아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던 들기름은 2014년~2015년경 일본의 건강 관련 방송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건강 오일로 여러 차례 소개되며 폭발적인 붐이 일었다.
그러다 최근 현지 미디어를 통해 “한국 들기름이 특히 풍미가 좋다”고 알려지며 들기름이 ‘관광 상품’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전통 시장만이 가능한 ‘그 자리에서 직접 짜주는 신선한 기름’이라는 경험 요소가 더해지면서 관광 콘텐츠로까지 확장되는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44679 (출처)
들기름이 몸에 좋은 이유 다시 한번 정리해드립니다
1. 오메가3 지방산이 매우 풍부합니다
들기름의 가장 큰 장점은 식물성 오메가3(알파 리놀렌산, ALA) 함량이 높다는 점입니다.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충분히 만들지 못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입니다.
기대할 수 있는 도움
- 혈중 중성지방 관리
- 혈액순환 개선
- 혈관 건강 유지
- 염증 반응 완화
- 피부 건강 도움
육류 위주의 식단이나 튀김 음식이 많은 현대인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들기름은 포화지방보다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건강한 기름으로 평가됩니다.
꾸준히 적정량 섭취하면:
- 나쁜 LDL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
- 좋은 HDL 균형 유지 도움
- 심혈관 건강 식단 구성에 유리
즉, 삼겹살 기름이나 가공식품 지방 대신 들기름을 활용하면 더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몸속 만성 염증은 비만, 당뇨, 관절 문제, 혈관 질환과도 연관됩니다.
들기름 속 오메가3는 염증 반응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어:
- 관절 뻣뻣함
- 피부 트러블
- 몸의 피로감
- 대사 건강 관리
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두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메가3는 뇌세포 막 구성에도 중요한 지방입니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수험생에게 들기름이 좋은 이유로 자주 언급됩니다.
- 집중력 유지 도움
- 기억력 건강 식단에 유리
- 노년기 두뇌 건강 관리에 도움
5. 장 건강과 변비 관리에도 도움
들기름은 적당량 섭취 시 장 운동을 부드럽게 돕고 음식 섭취 만족감을 높여 줍니다.
예를 들어:
- 나물무침에 들기름
- 밥에 들기름 한 스푼
- 샐러드 드레싱 대체
이렇게 활용하면 식이섬유 식단과 함께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건강하게 먹는 방법
좋은 섭취법
- 생으로 무쳐 먹기
- 나물, 비빔밥, 샐러드에 사용
- 국 끄고 마지막에 한 스푼 넣기
주의할 점
들기름은 열에 약한 편이라 고온 튀김용보다는 마무리용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기름도 결국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추천량
- 하루 1~2스푼 정도면 충분
이런 분들에게 추천됩니다
- 혈관 건강 챙기고 싶은 분
- 고기 위주 식단이 많은 분
- 피부 건강 신경 쓰는 분
- 두뇌 건강 관리하고 싶은 중장년층
- 건강한 지방 섭취가 필요한 다이어터
주의사항
- 산패가 빠르므로 냉장보관 권장
- 개봉 후 빠르게 섭취
- 쓴맛, 이상한 냄새 나면 폐기
한 줄 결론
들기름은 고소한 맛을 주면서 혈관·염증·두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한국형 슈퍼푸드입니다. 다만 하루 1~2스푼, 신선하게 먹는 것이 핵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