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방에서 한 달 살아볼까? ..숙박 할인권30만장 푼다

journal91276 2026. 5. 26. 10:12

올여름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비수도권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숙박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숙박비 부담은 줄이고 지역 관광은 살리겠다는 취지인데요. 특히 최근 유행하는
‘지방 한 달 살기’나 장기 체류 여행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곳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 총 30만 장이 배포됩니다.

이번 사업은 추가경정예산 112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관광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정부는 고물가와 고유가로 여행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국내 관광 수요를 살리고,
동시에 지방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입니다.

 

 

최대 7만 원 할인…장기 숙박 혜택 강화

할인 혜택은 숙박 금액과 이용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선 일반 1박 상품은 7만 원 이상 예약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예약 시 2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특히 올해는 장기 여행객을 위한 연박 할인권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14만 원 이상 연박 상품 예약 시 최대 7만 원, 14만 원 미만은 5만 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워케이션이나 지방 한 달 살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장기 체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할인 대상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내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입니다.
다만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숙박업소는 제외됩니다.

 

 

6월 11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

숙박 할인권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발급됩니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매씩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은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30곳에서 진행됩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할인권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사이에 예약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며, 이후 다시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에 하루 더 머물러 달라”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숙박 할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소비를 확대하고,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도시들에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유튜브 채널 ‘할명수’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규모 온라인 광고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름휴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숙박 할인 정책을 활용해 평소 가보고 싶었던
지방 소도시나 자연 관광지를 천천히 여행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